건국대의 학부교육 혁신, 대학 최초의 ‘AI 코딩 학습 플랫폼’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올해 9월부터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AI 코딩 학습 플랫폼 ‘COVI(Code Evidence)’를 자체 서버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인 ‘건국대학교 e-Campus’에 구축해 운영하면서 대학 교육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학 교육은 전공을 불문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력을 필수 역량으로 요구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코딩 기술 습득을 넘어 논리적·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름으로써,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SW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기존 대학의 S
인천공항공사, `2025 아태 선도기업 시상식`에서 공항 부문 최고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5 FTE(Future Travel Experience) APAC(Asia-Pacifi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 부문 최고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을 개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FTE`)`는 영국 항공 전문 매체사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대자동차가 5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5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등 주요 전기차는 물론 쏘나타, 그랜저, 투싼 등 내연기관 인기 차종까지 총 8개 모델에 대해 기본 할인과 추가 프로모션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차종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에 이르며, 정부 보조금과 제조사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전기차 실구매가는 최대 약 900만원까지 낮아진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은 기본 할인 300만원, 프로모션 할인 300만원 등 총 600만원에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기존가 3,810만원에서 약 3,124만원으로 실구매가가 크게 낮아진다. 코나 일렉트릭 역시 3,388만원에서 약 2,879만원으로 실구매가가 조정된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에도 상반기 한시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쏘나타, 그랜저, 투싼 등에서 각각 약 200만원 내외의 가격 인하 효과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5월 30일까지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를 제공한다. 또한 5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QR코드 참여 이벤트를 통해 하츄핑 굿즈, 타포린 백, 키링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소비 진작과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