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의 학부교육 혁신, 대학 최초의 ‘AI 코딩 학습 플랫폼’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올해 9월부터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AI 코딩 학습 플랫폼 ‘COVI(Code Evidence)’를 자체 서버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인 ‘건국대학교 e-Campus’에 구축해 운영하면서 대학 교육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학 교육은 전공을 불문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력을 필수 역량으로 요구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코딩 기술 습득을 넘어 논리적·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름으로써,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SW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기존 대학의 S
인천공항공사, `2025 아태 선도기업 시상식`에서 공항 부문 최고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 저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5 FTE(Future Travel Experience) APAC(Asia-Pacific) Pioneer Awards` 시상식에서 공항 부문 최고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을 개최한 `퓨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FTE`)`는 영국 항공 전문 매체사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축제 전야인 지난 5월 19일 제2황소상 앞 광장에서 실감형 콘텐츠와 라이브 재즈 공연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浪[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U WAVE 파사드 쇼
이번 공연은 건국대학교의 미래 비전 ‘KONKUK WAVE 2031’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빛과 영상 그리고 재즈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져 캠퍼스에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외벽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는 실감형 콘텐츠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浪[랑]’은 ‘빛의 물결’을 뜻하는 이름으로, 건국대학교 구성원 각각을 상징하는 수많은 빛들이 하나의 파도로 모여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하나 된 건국’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행사는 건국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아내며, 대학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