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경주서 개최
LG생활건강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1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동김천·북삼공급관리소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이날 최 사장은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물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와 천연가스 공급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아울러,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설비 안전관리와 비상 대기반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송출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연휴 기간에도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기술부사장·본부장 등 본사 경영진 중심의 안전 컨트롤타워를 상시 가동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먼저, 특별 안전 점검반을 운영해 LNG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에 대한 잠재 위험 요소 확인 및 선제 개선 조치에 나선다.
또한, 가스공사는 본사 중앙통제소를 중심으로 한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 강화를 통해 주요 시설 이상 유무와 기상 변화 등에 즉각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