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은 이용권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협력 예매처에서 연극,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 거주 2006년생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간편하게 발급받는다. 발급 후 5월 31일까지 신청한 패스는 6월 30일까지 한 번 이상 포인트 사용을 완료해야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미사용 시 지원금은 환수되며, 하반기 추가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예술기관 11개와 연계해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극단 ‘만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르디, 레퀴엠’ 및 ‘뉴 오리진, 새로운 기원’, 국립정동극장의 ‘적벽’, 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보이지 않는 것’ 등 주요 공연에서 관람권 할인이 적용되어 청년들이 보다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공연을 관람한 청년들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