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간편 프리미엄 미식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 출시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프리미엄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원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출시해 전국 코스트코(Costco) 매장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동원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는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엄선한 슈페리어 등급(최상급)의 노르웨이산 연어로 만들었다. 첨가물 없이 북유럽식 ACO 블렌딩 훈연 공법만으로 연어만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 ACO(Apple·Cherry·Oak) 블렌딩 훈연: 사과·체리·참나무를 조합해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훈연 방식 동원산업은 고물가로
KB국민은행, 압류방지 전용 ‘KB생계비계좌’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 ‘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1월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셔틀외교를 이어가며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신뢰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다카이치 총리와의 회담에서 ‘셔틀외교를 총리의 고향인 나라에서 열어보자’는 제안이 오간 뒤 일본 측 초청으로 성사됐다.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경주 APEC,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이번 방일은 양국 정상이 조기에 상호 방문을 실현하며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위 실장은 이를 두고 “한일 정상 간 소통이 정례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한 뒤 다카이치 총리와 소수 인원만 배석하는 단독 회담을 시작으로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 1대1 환담과 만찬까지 연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누며 양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호류지를 함께 시찰하는 친교 일정이 예정돼 있다. 호류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법륭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평가받는 유적이다. 이후 이 대통령은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일의 성과로는 우선 정상 간 유대와 신뢰 강화가 꼽힌다. 위 실장은 “고대부터 한반도와 일본의 교류가 이어져 온 상징적 장소인 나라에서 회담이 열리는 만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 대한 공감대가 한층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 협력 확대도 주요 의제다. 지식재산 보호, AI 등 미래 분야 협력과 함께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 사회 문제, 인적 교류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인도적 차원의 협력 방안이 검토된다.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글로벌 현안 역시 주요 논의 대상이다. 위 실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일본은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정상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협력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